1. 러닝 캐릭터는 모두 같은 나이이며 초등부(0차) > 중등부(1차) > 고등부(2차) > 성인(3차)의 성장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2. 세계관에 알맞게 리뉴얼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엔딩을 본 지 6개월 전, 관계가 깨끗한 캐릭터만 재사용을 허용합니다.
3. 가호(이능력)는 전투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 단순 캐어필적인 요소이며, 실제 전투는 분배된 스탯에 따라 반영됩니다.
4. 합격자 발표 전 캐릭터 스포일러 범위는 공개란까지 허용하며, 선관에 한해 비공개란까지 공개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캐릭터의 설정을 공개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5. 텍관 형성은 합격자 발표 이후 개장 전까지 형성할 수 있으며, 텍관 조율은 총괄계를 포함한 디엠방에서만 가능하며 텍관 조율이 끝난 이후 총괄계를 언급해주십시오.
그 이외의 텍관 형성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텍관 형성 이후 과도한 사담 혹은 썰풀기 등의 행동은 제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6. 별다른 외관 요소 제한(ex.투톤, 브릿지, 오드아이, 특이동공 등)은 없으나, 눈이 아플법한 색 사용, 혹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요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7. 가호 수여 이후 외관이 변화한다는 설정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이는 가호를 사용하는 당시만 일시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며, 인간형을 벗어나는 범주의 변화를 금지합니다.
가호 수여 이후 외관이 변화한다는 설정은 신청서의 이능력(가호) 부가 서술에 함께 기재해주세요.
+이능력은 메타적인 표기로, 커뮤니티 내에서는 ‘가호’ 로 통일합니다.
8. 특정하게 로그를 요구하는 이벤트(ex. 타임캡슐, 과제 등) 를 제외한 기타 이벤트에서는 일반 퍼블트가 아닌 로그에 멘션을 다는 것을 불허하며, 마음만 허용합니다. 자체적으로 멘션을 막아주세요.
이는 이벤트마다 로그로 과열되는 탐라를 막고, 글과 그림 성향에 따른 편파를 막으려는 조치입니다. 단, 이벤트가 아닌 일상 로그는 자유로운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9. 캐릭터의 모든 설정은 원활한 커뮤 러닝을 위해 개장 전, 혹은 리뉴얼 기간 동안 조율 컨택을 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소수 합격 요소 ]
5 공작 가문 (1~2명 내외).
양자, 사생아 관련 설정.
기타 중복 설정 소수 합격 요소 전환.
[ 불합격 요소 ]
황족이나 대공과의 직접적인 혈연관계.
아타나시우스 제국 외 출생/국적 (가족 포함).
캐조종 요소, 먼치킨 류의 이능력.
[ 선관 ]
혈연관계 허용.
그 외 애정이 가미된 선관(ex. 짝사랑, 약혼, 정략혼 등) 불허.
해당 스토리 타임라인은 캐릭터 빌딩을 위해 제공되는 메타적인 정보입니다. 캐릭터들은 해당 타임라인에 대해 알지 못하며, 이후 커뮤 러닝 중에도 관련 사항을 언급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 0차 >
아타나시우스 제국력 646년, 켄드릭 아카데미에 특별반 신입생이 입학한다.
사람들은 돌아오는 바르드 신의 가호를 받을 자들을 환대하며 나라엔 축제 분위기가 감돈다.
< 1차 >
특별반의 아이들이 제각기 가호를 부여받고, 아이들을 축복하기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특별반 아이들을 축복하기 위해 황녀가 직접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관례이나, 피치 못할 이유로 대공이 황녀 대리로서 아이들 앞에 나타난다.
< 리뉴얼 기간 >
사건 이후 부패, 이단 등 제국의 뒷모습에 대한 소문이 암암리에 나돌기 시작한다.
< 2차 >
아카데미는 특별반 아이들의 성장에 열을 다한다. 부여받은 가호를 훈련하며 졸업 파티를 준비한다.
아카데미 밖, 제국은 귀족과 평민, 부유층과 빈곤층, 각기 다른 이유로 점차 갈등하기 시작해 소문에 어두운 자 마저 불안감을 느끼고 제국의 경제와 문화가 점차 침체한다.
< 리뉴얼 기간 >
제국 곳곳에서 제국민들의 반발이 끊이질 않고, 무력 시위가 열려 귀족가에 쳐들어가는 등 흉흉한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1황녀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나 제국력 661년 겨울, 현 황제가 불미스러운 일로 서거한다.
반면, 대공의 저택엔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대공의 반역 모함에 대한 뒷얘기가 돌고 그로 인해 황녀파와 대공파, 모든 이들이 수도로 모인다.
< 3차 >
제국력 662년 초봄, 제국의 정통성을 지키고자 하는 황녀, 그를 뒤엎고 권력을 손에 쥐려는 대공의 대립이 시작된다.
{ 캐릭터 가이드 }
Character Guide
StoryTimeline
{ 스토리 타임라인 }
Camp
{ 진영 }
아타나시우스
황족다운 지혜와 기품이 흐르는 황녀는 황가의 피를 물려받은 적법한 후계자이며 정통성이 확실해 보수 귀족층의 지지가 확고하다.
아름다운 금발에 바다같이 푸른 눈을 가지고있는 황녀는 덕이 높고 고귀하다 알려져있으며, 황녀의 곁에 일하는 황궁 시종들의 입소문에서 시작되어 제국 전체로 퍼졌다. 실제로 선한 천성과 다정함으로 인해 평민들의 일상생활, 복지, 치안, 그리고 의료 등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쏟고 있으며 여러 교류의 장을 열어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에 제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에도, 보수적인 황가의 인물이 평민의 생활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들이 자신이 보살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일 뿐, 실질적으로 황녀는 신분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고, 나라의 핵심은 그를 따르는 고위 귀족에 의해 확립될 것이다. 선함은 분명하나 뿌리깊게 자리잡은 제국의 역사는 반복된다. 지속 가능한 평화인가, 찰나의 위업인가.
아나르
어릴 적부터 총명하고 세간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여 그의 이름은 귀족뿐만 아니라 평민들에게도 알려져있다.
금빛 태양같은 눈과 머리카락은 초대황제의 것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화려해 현 황제또한 귀애하는 것 중 하나이다. 황제와의 친분, 그 화려함과 저돌적인 인품을 기반 삼아 신흥 귀족이나 상단의 지지를 받는다. 귀족과 평민, 도움이 된다면 신분을 가리지 않고 세력을 늘려왔다. 제국의 신분제와 같은 구식 법도와 상도를 뜯어고치고 부패한 귀족을 응징하여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자 주장한다.
그럼에도, 특유의 아름다움과는 대조되게 대공은 잔인하고 제 잇 속을 챙기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 그가 가지고있는 최종적인 목표는 화려한 황제의 관. 그 길의 끝에 다다르기 위해 자신의 눈에 수틀리는 집단을 배제하고 몰락시키는 데 거리낌이 없다. 본인의 야망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 과연 그의 주장과 달리 부패한 자들이 없을까, 야망으로 가득찬 그의 말에는 진실이 존재하는 지 알 수 없다. 찰나의 위업인가, 지속 가능한 평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