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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나시우스 제국   }

Empire Athanas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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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드교를 바탕으로 긴 명맥을 이어온 제국.

바르드가 직접 자신의 손으로 빚은 첫 아들, 위미르드 아타나시우스가 아타나시우스 제국의 첫 황제이자 바르드교의 교황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혈족이 대대로 황위를 차지하며 대를 지켜왔으며, 현재(제국력 645년) 제국은 10대 황제 구스타드 위미르드 안톤 이그라실 아타나시우스 황제가 다스리고 있다. 슬하의 딸 셋 중 첫째 황녀인 메르세데스 W.카롤리나 아타나시우스가 황태녀로 봉되어 있다.

 

아타나시우스 제국은 가르드 대륙에서 가장 드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다.

    제국의 북부에 속하는 토지 반을 차지하는 공국이 존재한다. 그 주인은 로넨 W. 나타니엘 아나르로 이미 제국의 유일무이한 대공으로 재명되어 있다.

 

6대 황제의 즉위 이후 제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이단 척결을 행한 이후 황제의 권력 강화 및 중앙 집권을 위하여 6대 황자의 친동생인 2황자가 대공의 신분을 하사받게 되었다.

    신분제 사회이며, 신분 간의 차별이 존재한다.

황족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준남작 평민 순



 

** 자세한 지역명 및 설정은 러닝 캐릭터의 서사에 맞게 자율적으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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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

Centre

  수도, 황궁과 신전 등 주요 시설이 위치한 지역. 모든 도시 중 가장 번성하였으며 화려하다.

이름 있는 대귀족들의 성지이며, 늘 관광객으로 거리가 빼곡히 차 있기 때문에 치안과 더불어 여관 등의 숙박시설 또한 훌륭히 정비되어 있다. 거주 지역과 유흥 시설이 분리되어 있으며 여러 편의 시설이 즐비하기 때문에 인구 또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유명무실한 황립 아카데미인 *켄드릭 아카데미 또한 수도에 자리잡고 있다.

 

아카데미 주변에는 늘 학생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시장과 서점 등이 활발하게 목소리 높여 손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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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드릭 아카데미 - 아카데미 아타나시우스 제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황립 기관. 매년 치열한 경쟁을 치루어 입학생들을 뽑으며, 황궁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맑은 날에는 황궁의 깃이 보일 정도로 황궁과 가까이에 있다. (이하 켄드릭 아카데미 참조)

전지역 중에서도 가장 화훼가 발달한 지역.

해발 고도가 낮고 평평하며, 계절의 변화가 비교적 보이지 않는다. 겨울을 제외한 매 계절이 지날 때마다 축제를 개최한다.

 

특산품은 장미.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인만큼 전통적으로 귀족들이 많이 살고있는 동네다.

    최극단의 땅에는 깎아내지른 비탈과 협곡, 촘촘한 만년설이 아타나시우스 제국 전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결코 돌아올 수 없는 오지라 여겨지며, 해발 고도가 높아 동부에서 가장 기온이 낮다.

생명이 살기 힘든 환경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수도와 가까운 부분은 따뜻하며, 좀 더 서쪽으로

들어가면 사막이 대부분의 땅을 차지하고 있어

인구 밀도가 낮다.

 

사막 너머의 땅과 독자적으로 교류를 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바르드 외에도 태초의 주신인 우다인을 믿는 무리도 종종 존재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아타나시우스 제국의 일원으로, 바르드 신을 믿는 것으로 공표되어 있다.

 

타 지역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높은 곳. 수도에 먼

서부 지역의 사람일수록 어두운 계열의 피부를

가지고 태어나는 이들이 다수 존재한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 무역업이 발달해 있다.

 

해상을 이용한 상공업 발달되어 있다. 늘 호객 행위를 하는 상인들로 북적이며, 대부호의 꿈을 가지고 정착하는 이들이 대거 존재한다. 때문에 신흥 귀족이나 돈 많은 평민들이 이곳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야망 있는 자들이 각지에서 모이는 만큼 그들을 바다의 똬리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풍요롭지만 빈부 격차가 심해 남부 겉면에는 빈민가가 즐비하다.

    

일 년간의 수확을 기념하며 12월에는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아나스타시아 제국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곳.

 

북부 중심의 광산을 주로 생계를 이어간다. 험난한 산맥이 북부를 감싸고 있으며 평지가 적다. 험난한 환경 탓에 인구가 적다.

 

깊게 들어갈수록 텃세가 심하고 경계가 짙지만 타지역과의 잦은 교류로 인해 북부 초입은 비교적 부드러운 분위기다.

 

세공점이 즐비해 화려한 분위기를 띠기도 한다. 북부에서 채굴한 광물을 남부로 옮기는 전문 철로가 존재하며, 독자적인 운송 기술력이 발달되어 있다.

    아침마다 바르드께 성호를 긋는 의식을 치루어 하루의 안정을 꾀하는 풍습이 있다.

East

{   동부   }

{   서부   }

West

{   남부   }

South

{   북부   }

North

▣ 쫓겨난 자들의 땅, 헤임 

더 이상 도망칠 곳 없는 자들이 모인 곳.

6대 황제가 바르드교에 대항하는 이단을 모두 척결하여 몰아낸 지역. 사실상 유배지나 다름 없다.

 

대부분이 빈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실의 눈 밖으로 난 자들이 도망쳐오기도 한다, 굶어 죽는 이들이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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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인의 둘 되는 자식 중 오로지 빛으로 이루어졌노라 전해지는 첫째 아들, 바르드를 섬기는 교단.

 

아타나시우스 제국의 황제가 곧 바르드교의 교황이 되며, 교황을 신의 파수꾼, 대리인이자 천계의 문지기인 헤임달로 칭하기도 한다. 어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어스름 낀 저녁에는 모든 일정이 끝난다. 밤이 되어도 곳곳에 둔 양초에 불 밝혀 신전의 빛을 유지한다.

 

전국에 바르드교의 신전이 세워져 있으며, 포교 활동과 이단 색출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중심이 되는 대신전은 수도 번화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수도 중앙은 항상 밝게 빛난다. 신실한 자들의 봉양과 기도를 거름삼아 타국가까지 교세를 널리 알리고 있다.

    바르드교의 역사는 아타나시우스 제국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아타나시우스 제국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바르드가 만악의 시발점이 되었던 하단의 목숨을 취했을 때 휴식기에 접어들며 인간들에게 남긴 성배. 50년을 주기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호를 하사받을 아이들을 추려 황실에서 직접 그의 가호를 내린다.

    주신의 이능이라고도 불리우는 가호는 제국력 1년 때부터 꾸준히 내려지고 있다. 50년을 채 다 못 채운 기간이나 그 이상으로 흘러넘치는 기간이었을 때 제국은 큰 화를 입게 될 것이라 여겨지므로 늘 지켜오고 있는 불가침 중 하나다.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아타나시우스의 역사에 따르면, 초대 가호는 초대 황제인 위미르드 아타나시우스께서 주변의 가장 빼어난 다섯 심복들에게 내려주었다. 이들이 현재 제국에 있는 5개의 공작 가문이다. 그 이후 50년을 주기로 제국민들 중 황제가 나라를 이끄는데 도움이 될만한 가장 뛰어나고, 가장 믿을만한 자들에게 가호를 내려주었는데, 그들을 모아 하나의 양성소를 이룩한 것이 바로 켄드릭 아카데미의 시초이다. 

    초대 황제가 당신께 돌아갈 때가 되어 황태자의 앞날을 걱정하니, 바르드가 응답하시길 네가 나의 품에 안길 적에 태어난 이들에게 당신의 가호를 내리겠노라 말씀하셨다. 하여 그 해의 태어난 자들을 모으기 위해 교육과 사교를 위한 장을 만들었고, 이후 이 연례 행사는 켄드릭 아카데미에서 맡게 된다. 이번 635년에 태어난 이들이 가호를 받을 예정.

    가호는 대신전에서 사사되며 진행 사항은 황실과 교단, 당사자들을 제외한 모두에게 기밀로 부쳐진다. 가호를 받게 된 즉시 약간의 열감과 함께 황실의 문양이자 바르드 신의 상징이 오른손 손등에 새겨진다고 알려져 있다. 가호가 내려지는 날을 포함한 일주일은 온 국민이 바르드의 축복을 외치며 축제를 연다. 혹자는 그 과정을 크바시르의 잔이라고 통칭하며, 그를 따라 가호를 크바시르라 부르는 이들도 있다.





 

 

     황실의 관리 아래 놓여 있는, 아타나시우스 제국의 아카데미 중 으뜸으로 꼽히는 교육기관. 바르드교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년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모인다. 검술, 창술, 정치, 외교, 철학, 천문학, 신학 등의 여러 과목을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다. 추천제가 존재하지만 1년에 추천으로 뽑히는 학생은 손에 꼽힌다. 

    가호를 사사받을 이들은 아카데미 입학 시험 시 치르게 되는 전투, 지략, 신학 등의 고난도 시험에서 기준에 적합한 이들을 추려 정해진다. 1차 시험은 각지에 존재하는 신전에서 진행하며, 아카데미에서의 결과가 통보되고 한 달 후에 켄드릭 아카데미에서 2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들은 일반 원생보다 차별되는데, 가슴에는 황실의 문양이 새겨진 뱃지를 달고 아카데미 부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황실로부터 모든 지원을 받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과목을 이수할 적에는 또 다른 원생들과 함께하지만 가호를 하사받은 직후 개인 교습이 대거 추가되어 가호의 숙달을 보조한다.

    가호를 사사받은 이들은 별다른 선택지 없이 특수반에 배치된다. 육체 단련, 신학, 정치 등 나라를 운영하는데에 이바지되는 교육을 받으며, 각 가호의 특성에 맞게 진행한다. 조를 이루어 대련하는 등의 가호를 훈련하는 시간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

{   바르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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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호  }

{  켄드릭 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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